
성주 성밖숲, 자연이 빚은 고즈넉한 숲길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위치한 성주 경산리 성밖숲은 수령 300~500년으로 추정되는 왕버들 52그루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 숲이다. 이곳은 오랜 세월을 간직한 왕버들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굵고 구불구불한 가지를 뻗으며, 풍성한 잎사귀로 산책로에 넓은 그늘을 만들어준다.
특히 왕버들 아래로 피어난 보랏빛 맥문동이 초록빛 숲에 화사한 색감을 더해 자연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이 숲은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으로,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역사와 생태가 공존하는 성밖숲
성밖숲은 성주읍 서쪽 이천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역사적·생태적 가치가 뛰어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오랜 세월의 흔적을 품고 있어 숲 전체에서 고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숲 한편에는 성밖숲 정보 센터가 자리해 방문객들이 숲의 역사와 자연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처음 방문하는 이들은 산책 전 이곳에서 성밖숲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접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
성밖숲의 산책로는 왕버들 나무 사이로 길게 이어져 있어 걸음을 옮길 때마다 변화하는 숲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은은하게 스며들어 보랏빛 맥문동과 초록 잎이 더욱 선명하게 빛난다.
숲에서 들려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는 방문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의 분위기를 온전히 느끼기에 좋은 장소다.
성주 성밖숲 방문 안내
| 위치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
|---|---|
| 이용 안내 | 연중무휴, 상시 개방 |
| 문의 | 문화예술과 고분군전시관팀 930-6791~5 |
경북 지역에서 오랜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성주 경산리 성밖숲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왕버들과 맥문동이 어우러진 숲길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을 경험해 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