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현장 스케치
2026년 9월 5일 저녁,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괴산고추축제의 메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무려 381개 팀이 예선에 지원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9개 본선 진출 팀은 상금 1,000만 원을 놓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경남 창원 출신의 11세 박다민 양이 '망부석'을 열창하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38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금과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금상은 애절한 감성으로 '님은 먼 곳에'를 부른 안산의 조우림 씨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서울의 세일러스 팀이 '뱃노래'와 '챔피언'을 믹스한 무대로 객석을 흥겹게 만들며 차지했습니다. 동상은 강원 원주의 김민욱 씨가 '보고싶다'를 부르며 받았습니다.
경연 중간중간 펼쳐진 축하 무대도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국민 혼성그룹 코요태, 시원한 가창력의 지세희, 그리고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김희성 씨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유기농괴산가요제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가득 채워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