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 30만원 지급 시작
고창군이 9월 1일부터 민선 9기 공약 1호인 군민활력지원금 1인당 30만 원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지원금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해 신청을 받았다. 이후에는 요일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 선할인과 고창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이 더해져 최대 20%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고창전통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고창마켓에서도 농특산품 최대 30% 할인 행사가 함께 열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고창군은 지원금과 상품권 혜택이 지역 경제로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 국보순회전 개최
고창군은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에서 오는 11월 22일까지 ‘국보순회전-시대를 담다, 농경문청동기’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보 청동방울과 보물 농경문청동기를 포함한 청동기 시대 유물 5점이 선보인다. 농경문청동기에는 밭을 가는 사람과 항아리를 든 사람 등의 모습이 새겨져 있어 당시 농경문화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국보 청동방울은 고대 제사 의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귀중한 유물이다. 전시 기간 동안 어린이를 위한 ‘농경 달력 만들기’ 체험과 청동기시대 경관 포토존, 유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녹두장군 전봉준 상징 녹두 디저트 개발
고창군은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을 상징하는 녹두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개발에 나섰다. 녹두 라떼, 녹두 미수, 녹두 치즈케이크, 녹두 타르트 등 여러 메뉴가 시식 평가를 거쳤으며, 현재 관내 카페 4곳이 참여해 총 7가지 제품을 개발 중이다.
고창군은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담은 녹두 디저트를 지역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며, 시식 평가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뒤 11월 최종보고를 거쳐 지역 축제, 관광, 온라인 판매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고창 농특산품 미국시장 판로 확대
고창군은 미국 현지에서 농특산품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애틀란타 메가마트에서 복분자즙, 풍천장어, 고구마 말랭이, 한과 등을 선보이는 판촉 행사를 진행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일부 인기 품목은 조기 매진되기도 했다.
고창군은 메가마트와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연간 약 10만 달러 규모의 지속적인 수출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뉴욕에서도 바이어 초청 농특산품 설명회와 판로 개척 활동을 이어가며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고창 고인돌 유적 세계사적 가치 재조명 국제학술대회
고창군은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고창 고인돌 유적의 형성과 경관 복원’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창 고인돌 유적의 형성과 공간적 특성, 당시 경관에 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일본, 중국, 영국 연구자들도 참석해 세계 각국의 거석기념물 연구와 보존·관리 사례를 살펴보며 고창 고인돌 유적의 세계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고인돌 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조사와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청년스마트팜단지 첫 멜론 수확
고창군 청년스마트팜단지에서 6월 정식한 멜론의 첫 수확이 시작됐다. 스마트팜 시설에서 온도, 습도, 관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재배한 멜론이다. 현재 6개 동의 스마트팜단지에는 청년농업인 12팀이 입주해 멜론과 토마토 등을 재배 중이며, 딸기 정식도 앞두고 있다.
고창군은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스마트팜단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첨단 농업기술 도입을 통해 미래 농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