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내마을영화제, 지역과 함께하는 특별한 영화 축제
2026년 9월 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서 제9회 머내마을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이 영화제는 지역 주민과 문화공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독특한 행사입니다. 2018년 작은 주민 영화 모임에서 출발해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머내마을영화제는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주민이 만드는 영화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올해 머내마을영화제는 9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수지구 동천동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마을 내 다양한 기관, 단체, 종교시설, 학교, 카페 등이 영화 상영관으로 변신하며, 총 18개 상영관에서 62편의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제의 주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으로, 용기 있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야외 축제
영화 상영 외에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목양교회 잔디광장에서 야외 축제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영화 감독 정지영과의 GV(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공연과 퍼포먼스, 체험 부스, 먹거리,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배우 오민애가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배우 류승룡도 함께해 축제의 의미를 더합니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 공동체
머내마을영화제는 1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무비큐레이터, 감독, 스태프로 참여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입니다. 온 마을이 영화관으로 변신하는 이 영화제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정겨운 마을 감성을 느끼며 초가을의 꿈결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입니다. 영화제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다양한 상영관의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
머내마을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은 머내마을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머내마을영화제 진행 사무국에서 받고 있습니다.
올가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펼쳐지는 머내마을영화제와 함께 일상 가까이에서 영화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