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단촌 빨간장날, 가을 축제의 진수

의성 단촌 빨간장날, 가을 축제의 진수

의성 단촌 빨간장날, 가을 축제의 진수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축제인 '단촌 빨간장날'이 지난 9월 5일 단촌 고추 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농산물과 다채로운 먹거리, 그리고 문화 공연을 즐기며 화합의 장을 이루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농산물과 먹거리 장터


단촌 빨간장날은 깔끔하게 설치된 아케이드 아래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추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이 주를 이루는 농산물 장터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양봉 농가에서 직접 채밀한 꿀과 참깨로 만든 참기름, 질 좋은 건고추와 고춧가루가 빠르게 판매되었고, 후평리 포도, 마늘, 늙은 호박, 미니사과 등 신선한 농산물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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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에서는 동구산합창단의 청아한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웃음꽃을 피우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단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시집 배부와 미니 사물함 색칠 체험 부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이벤트


단촌역 주변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이벤트 코너가 운영되어 환경 퀴즈를 통해 방문객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퀴즈를 모두 푼 참가자들은 소정의 선물과 함께 탄소중립 라이프스타일 테스트 결과를 받아보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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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와 화합의 장


이번 단촌 빨간장날은 인근 안동과 안계 지역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 방문객도 눈에 띄었으며, 축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단촌 빨간장날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로 더욱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성 단촌 빨간장날, 가을 축제의 진수
의성 단촌 빨간장날, 가을 축제의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