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담다서 네팔 홍수피해 돕는 벼룩시장 열려

거창 담다서 네팔 홍수피해 돕는 벼룩시장 열려

거창 담다에서 열린 네팔 홍수피해 지원 벼룩시장


경남 거창군 거창읍에 위치한 거창 담다 로컬푸드에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팔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한 작은 벼룩시장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네팔 홍수 피해 복구와 지원에 후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양한 물품과 농산물로 채워진 벼룩시장


벼룩시장에는 주민들이 기증한 생활용품과 책, 액세서리, 가방, 시계 등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특히 후원 농가에서 제공한 신선한 농산물과 먹거리도 함께 판매되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푸른숲농원의 홍로사과는 한 알에 500원에 판매되었으며, 금반농원의 박과 도토리묵 등도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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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 가능한 후원 방식


벼룩시장은 물건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후원함을 통한 기부도 가능해, 각자의 상황에 맞게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농가 협찬 물품은 1인 1개 구매 제한이 있으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푸드트럭과 마음을 전하는 공간


9일부터는 우리밀과 유정란으로 만든 프렌치토스트, 감자와 윌밀로 만든 꽈배기를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벼룩시장 한쪽에는 히말라야에 보내는 마음을 담은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과 동물, 자연을 기억하며 잠시 마음을 머무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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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보 및 참여 안내


거창 담다 로컬푸드에서 열린 이번 벼룩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었으며, 농가 물품 구매 시 빈 용기와 장바구니를 지참하면 편리하다. 작은 소비와 기부가 멀리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농가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거창 담다서 네팔 홍수피해 돕는 벼룩시장 열려
거창 담다서 네팔 홍수피해 돕는 벼룩시장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