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8개 다함께돌봄센터, 제2회 다돌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
지난 9월 5일 토요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2층 체육관에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과천시 관내 8개 다함께돌봄센터가 연합하여 주최한 ‘제2회 다돌 어울림 체육대회’가 바로 그 무대였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평소 각 센터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부모님과 선생님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행사에는 과천시장도 참석해 아이들을 격려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이들만의 체육대회가 아닌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 행사로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함께 뛰고 응원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도 한층 강화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요원과 다함께돌봄센터 선생님들이 배치되어 아이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폈으며, 진행요원들도 프로그램 참여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안내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과천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족들이 돌봄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고 어울릴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다함께돌봄센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아이와 가족, 지역사회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육대회가 마무리된 후에는 참여 가족들을 위한 치킨이 제공되어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하루, 부모님들에게는 소중한 가족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지역사회의 든든한 돌봄은 큰 힘이 됩니다. 이번 ‘다돌 어울림 체육대회’와 같은 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과천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과천의 돌봄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정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