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시작과 함께하는 하남의 풍성한 축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하남시는 풍요로운 명절과 축제의 정취를 가득 담아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9월호 청정하남에서는 ‘축제의 흥과 명절의 정’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통시장 소식을 전한다.
2026 하남 이성산성 문화제, 천년의 역사를 두드리다
‘하남의 역사, 미래를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6 하남 이성산성 문화제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과 이성산성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성산성에서 출토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타악기인 ‘요고(腰鼓)’의 두드림을 따라 천년의 역사를 흥겨운 축제로 풀어낸다.
주행사장인 미사호수공원에서는 개막식과 주제공연, 지역 예술인들의 국악과 퓨전 공연, K-POP 커버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성산성에서는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1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윤종신, 비비, 신유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대형 요고와 대북, 레이저가 어우러진 주제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하남 전통시장, 넉넉한 인심과 풍성한 먹거리
하남의 전통시장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활기를 띤다. 덕풍전통시장, 신장전통시장, 석바대시장 상점가,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등에서 풍성한 한가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덕풍전통시장은 상설시장과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이 특징이며, 신장전통시장은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사계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신장전통시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금요장터’가 열려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덕풍전통시장 상인회 김재근 회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5일장의 활기를 만날 수 있는 덕풍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 속에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장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선규 씨도 “무료배송 서비스와 금요장터로 편리함과 알뜰함을 더한 신장전통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준비
하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원활한 차량 통행과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에도 힘쓴다.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긴급 의료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또한, 신장전통시장과 덕풍전통시장에서는 추석 명절 경품 행사와 고객 전용 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덕풍전통시장 고객전용주차장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무료 개방되며, 하머니 결제 시 5% 캐시백 혜택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문화 살롱, 프랑스 빌라 사보아의 건축미학
이번 호에서는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프랑스 빌라 사보아를 소개한다. 1931년 파리 근교 푸와시의 언덕 위에 지어진 이 건축물은 1층을 기둥만으로 비워 공간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설계로, 오늘날 도시 건축에 큰 영향을 끼쳤다.
빌라 사보아는 당시 보험업으로 성공한 사보아 부부의 별장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전 세계 건축학도와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9월 문화 프로그램과 독자 참여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9월 10일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가 열린다. 뉴욕 현대미술관의 명화와 재즈 밴드의 선율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독자 참여 코너에서는 독자 의견, 월간 한 줄, 독자 퀴즈를 통해 기프티콘 선물을 제공하며, 매월 12일까지 접수받아 27일 전후에 발송한다.
하남시민들은 이번 9월호 청정하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축제, 전통시장 소식, 명절 준비 정보를 풍성하게 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