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진밭골 커뮤니티센터 국제건축상 수상

대구 수성구 진밭골 커뮤니티센터 국제건축상 수상

대구 수성구 진밭골 커뮤니티센터 국제건축상 수상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진밭골 목재친화 커뮤니티센터가 2026년 국제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건축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건축물의 외형이나 디자인을 넘어, 진밭골의 자연환경과 지역 주민의 삶을 어떻게 조화롭게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긴 공공건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자연과 건축의 조화로운 연결


진밭골 목재친화 커뮤니티센터는 주변 숲과 능선을 단순한 배경으로 삼지 않고, 건축과 자연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건축물은 진밭골의 능선을 바라보며, 연결된 동선을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서 도시와 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히 건물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걷고 머무르며 주변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 경험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 설계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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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숲, 사람과 장소의 만남


진밭골은 도심과 자연이 맞닿아 있는 독특한 공간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커뮤니티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시와 숲, 사람과 장소가 만나는 접점을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건물을 단순히 자연 속에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풍경과 지역 생활을 존중하며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는 공공건축이 지역 풍경과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그 장소의 삶과 함께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리빙 그라운드와의 연계


진밭골 목재친화 커뮤니티센터가 제시하는 공간 철학은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의 주제인 ‘리빙 그라운드(Living Ground)’와도 깊은 연관성을 갖습니다. ‘리빙 그라운드’는 땅을 단순한 건축 기반이 아닌, 사람과 문화, 공동체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공간으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진밭골 커뮤니티센터는 자연과 사람의 움직임을 연결하고 지역의 삶이 건축 안팎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에서 이 철학을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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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이 바꾸는 도시의 인상


우수한 공공건축은 단순히 아름다운 건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르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새롭게 발견하며, 주민 간의 관계가 이어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성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도시 공간과 공공건축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 특성과 주민 일상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진밭골 목재친화 커뮤니티센터의 국제건축상 수상은 수성구가 지향하는 공공건축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와의 연계


올 가을 개최되는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는 도시와 건축, 사람과 장소의 관계를 더욱 깊이 탐구하는 자리입니다. 10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진밭골 목재친화 커뮤니티센터가 보여준 자연과 건축, 공동체를 연결하는 시선이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과 지역 풍경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시 공간과 공공건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진밭골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한 진밭골 목재친화 커뮤니티센터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진밭골 커뮤니티센터 국제건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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