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무화과 축제, 달콤한 가을의 시작
2026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영암에서 열린 무화과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싱그러운 초록빛 무화과부터 달콤한 향이 가득한 다양한 먹거리까지 만나볼 수 있어 축제장을 찾는 이들의 즐거움이 남달랐습니다.
축제 첫날인 금요일 저녁부터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몰리며 행사장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었습니다.
영암 무화과 축제는 갓 수확한 신선한 무화과 시식은 물론, 무화과 잼과 쿠키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현장에서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무화과 커피, 스무디, 막걸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먹거리도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전통놀이, 승마체험,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어린이 워터파크가 마련되어 무더운 늦여름 날씨 속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먹거리도 풍성했습니다. 다양한 식사와 간식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태군노래자랑 무대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노래와 무대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삼호읍 여성 사회단체가 준비한 무료 음료 나눔도 축제의 따뜻한 정을 더했습니다.
2026 영암 무화과 축제는 제철 무화과의 달콤함과 다양한 체험, 풍성한 먹거리,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다시 찾아올 영암 무화과 축제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