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악 축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9월 19일 토요일 저녁,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비그림파워코리아와 함께하는 2026 서울시향 파크 콘서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뮤지컬 넘버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평소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 나들이를 선사한다.
무료로 즐기는 시민을 위한 열린 무대
이번 파크 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되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야외 무대인 숲속의무대에서 펼쳐진다. 가족, 친구, 혹은 혼자서도 편안하게 찾아와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특별 출연진의 만남
지휘자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보인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함께 무대를 꾸며, 피아노의 섬세함과 뮤지컬의 감동이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을 기대할 수 있다. 사회는 신윤주가 맡아 공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밤을 물들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발췌곡을 비롯해 영화 E.T.와 스타워즈의 음악,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밤의 음악’, 그리고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까지 다양한 명곡들이 연주된다. 익숙한 멜로디를 들으며 음악에 귀 기울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장에 오지 못해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중계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향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한다. 집에서도 가을밤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다.
가을밤, 숲속의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약속
9월 19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는 음악으로 가득 찬 공간으로 변신한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혼자서도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일상에 작은 쉼표를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서울시향 파크 콘서트는 시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 향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