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해오름공원 맨발산책길
최근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가볍게 동네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걷는 맨발산책길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해오름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맨발산책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오름공원 맨발산책길은 2026년 8월 15일부터 개방된 곳으로, 총 길이 110m의 순환형 코스입니다. 이 산책길은 단순히 맨발로 걷는 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황토족욕장과 세족장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산책 후 발을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오름공원은 관양동 동편마을 안쪽에 자리해 있으며, 해오름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주변은 아파트와 주거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적합한 생활공원입니다.
산책길 주변에는 노랑세덤을 포함한 15종, 2,880본의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어 걷는 동안 초록빛 식물과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직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앞으로 더욱 풍성한 자연경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산책길 내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으며, 맨발걷기 이용자를 위한 신발장도 설치되어 있어 신발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황토족욕장에서는 직접 황토를 발로 느끼며 건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발산책길을 이용한 후에는 세족장에서 발을 씻고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합니다. 산책 시 작은 수건을 준비하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해오름공원 맨발산책길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집 근처에서 부담 없이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명학공원에도 새로운 맨발산책길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산책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안양과 관양동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며 맨발걷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해오름공원 맨발산책길을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