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물보호센터 직영 전환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군산 동물보호센터 직영 전환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군산시 동물보호센터 직영 전환 간담회 개최

군산시는 최근 동물보호센터 수탁기관 지정 취소 및 직영 전환과 관련하여 행정절차의 정당성을 공유하고 의회 및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종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정 취소 결정 이후 기존 수탁기관의 이의 제기와 시의회 일각에서 제기된 다양한 대안 및 사실관계 확인 요청에 성실히 응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주관 부서를 비롯해 법적 검토를 담당한 관련 부서 관계자, 시의회 의원, 그리고 기존 수탁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 중 기존 수탁기관 측이 부지 및 건물 매입 요청 등 제반 요구사항을 직접 진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의견을 충분히 청취했다.

이어 시는 수탁기관 지정 취소의 법적 근거, 부지 및 건물 매입 불가 사유, 직영 전환을 통한 운영 정상화 방안 등을 설명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지 및 건물 매입 요구에 대해 관련 법령에 부합하지 않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또한, 의회 일각에서 제기된 시설 일시 임차를 통한 직영 운영 대안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한계를 설명했다.

군산시는 이번 지정 취소와 직영 전환 결정이 법적 절차와 공익적 필요성을 엄격히 검토한 결과라며, 차질 없는 직영 전환 준비와 유기동물 보호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

군산시는 9월 8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직원교육 및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공공·민간기관 관계자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의 공공구매를 활성화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 강화, 지역 내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군산시를 비롯한 지역 내 공공·민간기관 15개소가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기관별 구매 수요에 맞는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구매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장은 직원교육장, 우수제품 전시관, 사회공헌 홍보관, 1:1 맞춤형 구매상담 부스로 구성됐다.

직원교육에서는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믿음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 제도, 우선구매 관련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공공기관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구매 방법과 실무사항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상담회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특산품과 선물세트 등을 전시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했다. 또한 사회공헌 홍보관에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소개했다.

참여기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든든한 판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의 흐름에 발맞춰 지역 기업과의 상생과 공공구매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우수한 제품·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공공구매가 지속되도록 기업과 구매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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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김순태 교수 초청 ‘협업지능 피지컬 AI’ 강연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55회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이 9월 8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지역 기업 CEO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김순태 교수가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로봇과 자동화 설비 등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해 제조·물류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전북대학교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실증랩은 제조·물류·조립·검사 자동화 등 산업 현장 기술을 검증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며, 새만금 산업단지에는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로봇, 청정에너지 등을 연계한 피지컬 AI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김 교수는 새만금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기술 실증을 통해 새만금이 차세대 스마트 제조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며, 지역 특화형 자율제조 실증확산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한 CEO들은 기술 발전 방향과 산업적 잠재력을 공유하며 경영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전북산학융합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지역 기업 CEO들에게 최신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기업 성장과 신규 고용 창출의 선순환 구조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관광 홍보 전시회 개최

군산시는 9월 한 달간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군산시 관광홍보 전시회’를 열어 군산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알린다.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은 연간 1만여 명의 교육생이 방문하는 기관으로, 군산관광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말도, 명도, 방축도를 잇는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을 중심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와 군산짬뽕페스티벌을 홍보한다. 또한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교육 시작 전 관련 홍보 영상을 상영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홍보 기회라며, 앞으로도 군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다양한 시각에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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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추가모집

군산시 보건소는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올해 11쌍이 참여해 4쌍이 임신에 성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추가 모집 인원은 약 10명이며, 1인당 최대 180만 원 상당의 한약, 침, 뜸 등 한방 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난임 부부로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군산시 보건소에서 접수하며, 주민등록등본, 난임진단서 또는 관련 검사 결과지, 신분증이 필요하다. 선정자는 4개월간 한방 치료와 2개월간 추적조사에 참여해야 하며, 다른 난임 시술 병행 시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는 좋은 기회라며 난임 부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산 동물보호센터 직영 전환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군산 동물보호센터 직영 전환과 사회적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