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치매극복의 날, 예방 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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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치매극복의 날, 예방 교육 현장

평택시 치매극복의 날, 예방 교육 현장

9월 21일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인 '치매극복의 날'입니다. 평택시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기억을 잇다, 함께하는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 장소인 평택치매안심센터(경기도 평택시 중앙1로56번길 25)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는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와 기억 나무 희망열매 행사가 진행 중이며, 행사 마지막 날인 금요일 오후 2시에는 2층에서 영화 상영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첫날인 9월 7일, 평택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강좌는 가장 쉬운 치매 예방 동작인 박수 치기로 시작되었습니다.

간호학 전문 강사는 치매의 원인과 현재 치료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현재 약물은 증상 진행을 늦추거나 완화하는 수준임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치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치매 종류 중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손상되는 뇌 부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도 소개되었습니다.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치매 예방법

강의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박수치기: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동작
  • 뉴스 시청: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 완화에 도움
  • 충분한 수면: 특히 옆으로 자는 자세가 뇌 노폐물 배출에 유리
  • 혈관 관리: 당뇨와 고혈압 약 복용으로 혈관성 치매 예방 가능
  • 손과 몸의 활동: 봉사활동, 텃밭 가꾸기, 원예치료 등 미세근육 사용
  • 낙상 예방: 기립성 저혈압과 욕실 안전에 주의, 미끄럼 방지 매트 활용
  • 예방접종: 독감, 폐렴, 대상포진 백신 접종으로 치매 발병 확률 감소
  • 건강한 식습관: 잡곡 섭취와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 선택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은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피검사만으로도 치매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또한 옆으로 눕는 수면 자세와 림프선 마사지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과 함께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여 주민들이 함께 따라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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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위험인자와 응급 대처법

강의 중반에는 치매 위험인자와 응급 상황 대처법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심장 통증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하는 것이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치매 위험인자로는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비만, 당뇨, 우울증 등이 꼽혔으며, 치매와 유방암은 모계 유전의 영향이 크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생활 습관과 식사로 치매 예방

생활 습관과 식사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는 토마토, 사과, 계란 등이 소개되었으며,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었습니다. 또한 머리가 복잡할 때는 단순한 청소나 말하면서 요리하는 활동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팁이 공유되었습니다.

강의는 뇌 전문가가 만든 치매 예방 수칙인 '진인사대천명'을 함께 읽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는 운동, 금연, 사회활동, 뇌활동, 절주, 건강한 식사, 혈압·혈당·지질 관리 등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의미합니다.

이번 평택시 치매극복 주간 행사는 부모님을 모시고 계신 분뿐 아니라 스스로 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중장년층 주민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사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이어지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가 권장됩니다.

평택시 치매극복의 날, 예방 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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