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수영장, 가족 물놀이장으로 변신

천성산 수영장, 가족 물놀이장으로 변신

천성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가족 물놀이장으로 특별 변신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천성산체육팀은 올여름 천성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평소 수영 강습과 자유수영이 이루어지던 25m 수영장의 레인을 모두 걷어내고, 튜브와 다양한 물놀이용품을 활용해 워터파크형 가족 물놀이장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이 특별한 공간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가족 놀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평소 키 제한으로 성인풀 이용이 어려웠던 어린이들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보호자와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커다란 튜브에 몸을 맡기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관찰되었으며, 천성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특별한 여름 공간으로 가득 찼다.


이용객 의견 반영해 운영 방식 개선


가족 물놀이장은 8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첫 번째 운영에는 8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더 오래 놀고 싶다는 요청과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천성산국민체육센터는 두 번째 운영에서 이용 시간을 통합해 연장하고, 사전추첨 인원을 확대해 원거리 방문객의 불편을 줄였다.


또한, 첫 운영 때는 5개 레인을 모두 물놀이 공간으로 활용했으나 두 번째 운영에서는 1개 레인을 수영 공간으로 남겨두어 물놀이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조정했다. 두 번째 운영에는 89명이 참여해 총 177명의 시민이 천성산국민체육센터의 특별한 여름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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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만족도와 내년 프로그램 기대


운영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72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이용객들은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수영장이 물놀이 공간으로 바뀌어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매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놀이 콘텐츠 다양화에 대한 제안도 접수되었다.


천성산국민체육센터는 이용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여름철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가족 물놀이장은 기존 수영장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켜 시민을 위한 새로운 가족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


천성산국민체육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천성산 수영장, 가족 물놀이장으로 변신
천성산 수영장, 가족 물놀이장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