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장애인의 날과 노래자랑 현장

남동구 장애인의 날과 노래자랑 현장

남동구 장애인의 날 행사 현장

2026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제5회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이 함께 열렸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문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을 잘 담아내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다채로운 식전 공연과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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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과 감사의 시간

1부 기념식은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되었으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내빈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복지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패와 장학금,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나누었습니다.

열정 가득한 장애인 노래자랑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제5회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에는 10여 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뛰어난 노래 실력과 끼를 선보였습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에 객석에서는 힘찬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긴장보다는 무대를 즐기며 때로는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등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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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리와 지역사회의 역할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가 지역사회의 존중받는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처럼 남동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장애인의 날과 인권헌장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되어 있으나, 올해는 선거 일정으로 인해 9월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981년 장애인복지법 제정과 함께 제정된 이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자립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도 소개되었는데, 이 헌장은 장애인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와 이동, 시설 이용 편의, 교육, 직업,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권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기본 권리로서의 장애인 권리

장애인의 권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동구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남동구 장애인의 날과 노래자랑 현장
남동구 장애인의 날과 노래자랑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