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OceanX 해양산업 혁신 거점 개소
부산시는 2026년 9월 14일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서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인 K-OceanX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의 우수한 해양 연구개발 역량을 관련 기업과 직접 연결하는 해양특화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센터 명칭인 K-OceanX는 대한민국(K), 바다(Ocean), 그리고 해양산업의 혁신과 대전환(X)을 상징하며,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과 성장의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시점에 출범한 이 센터는 앞으로 다가올 150년의 해양 혁신 시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K-OceanX 개소식 및 주요 행사
2016년부터 약 10년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K-OceanX는 전국 최초로 해양수산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산학연 협력 혁신성장 거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9월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린 개소식에는 해양수산 관련 주요 기관, 대학, 연구소,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는 현판 제막, 경과보고, 특별공연, 시설 관람, 입주기업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센터의 비전과 역할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센터 시설 및 공간 구성
| 공간 구분 | 주요 도입 시설 | 면적(㎡) 및 비중 |
|---|---|---|
| 산학연 입주 | 입주공간 35실, 전산실(AI데이터센터), 회의실, 세미나실 | 2,461 (23%) |
| 연구개발 | 연구개발 1실 ~ 3실 | 2,021 (18.6%) |
| 시제품 제작 | 기자재 및 시제품 창고 | 536 (5%) |
| 기타 편의시설 | 기계실, 전기실, 체력단련실, 무인택배 보관실 등 | 669 (6.2%) |
| 관리 운영 | 지원 사무실, 회의실, 창고 등 | 208 (2.8%) |
| 공용 및 주차 | 복도, 계단, 화장실, 주차장 66대 | 4,490 (44.4%) |
| 총계 | 10,385 (100%) |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연면적 10,38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35개 기업 입주 공간과 3개의 연구개발실, 코워킹 스페이스, 오픈 라운지, 최신식 회의실, 세미나실, 시제품 창고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써 해양 산업 종사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해양 인공지능 융합 기술 생태계 육성 계획
부산시는 K-OceanX 개소를 계기로 동삼혁신지구 내 연구개발 역량과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여 해양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2027년부터는 해양항만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센터 등 첨단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관련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영블루벨트 사업과 연계해 영도 일대를 글로벌 해양 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가 기술 실증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 및 기대효과
| 추진 분야 | 세부 지원 내용 | 기대 효과 및 목표 |
|---|---|---|
| 기업 안정 및 육성 | 공동 연구개발(R&D) 지원 및 현장 중심 기술 실증 사업화 연계 | 입주 기업의 초기 안정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
|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산학연 정기 교류 행사 개최 및 유관 기관 협력 사업 연계 지원 | 대학 및 연구기관과 기업 간 긴밀한 소통과 융합 시너지 창출 |
| 첨단 해양 인프라 확충 | 2027년 해양항만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센터 등 단계적 기반 구축 | 전국 최초 해양수산 인공지능 혁신 거점 확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
부산시는 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며, 해양산업의 혁신이 부산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