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매로 지역경제와 시민력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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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매로 지역경제와 시민력 동시 강화

광명시, 시민력 강화 위한 독서 지원 정책

광명시는 자치분권 도시 실현을 목표로 주민총회, 시민원탁회의, 주민참여예산, 청년숙의예산제 등 다양한 민관협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의 근간에는 시민력 강화가 자리 잡고 있으며, 시민력은 공공선을 추구하는 민주적 가치와 개인 역량을 바탕으로 합니다.

한국NGO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시민력은 개인의 역량 확보와 민주적 가치 인식을 통해 일상 속에서 협력적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입니다. 시민들은 평등한 권력 관계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숙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이 필수적입니다. 시민력은 정치사회 문해 능력과 다양한 참여 활동을 포함하며,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되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평생학습도시 광명, 독서로 시민력 증진

광명시는 1999년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이래 꾸준히 시민의 학습과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독서는 지식 축적과 사고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시민의 포용력과 시민력이 증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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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광명시는 올해 3월부터 광명사랑화폐 결제 시 도서구입비의 10%를 즉시 환급하는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이 사업은 대형 쇼핑몰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지역 내 13개 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할 경우 적용됩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캐시백 비율을 15%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광명사랑화폐 충전 인센티브 10%와 서점별 할인 혜택을 더하면 최대 35%까지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월 최대 환급 한도는 1만 원이며, 적립된 환급금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점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서점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직접 체험한 도서구입비 캐시백 효과

광명사랑화폐를 충전한 후 지역 서점 두 곳을 방문해 도서구입비 캐시백 혜택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서점 입구에는 캐시백 안내와 희망도서 대출, 평생학습지원금 사용처 안내가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서점 내부는 책 향기로 가득했고, 섹션별로 정리된 안내를 따라 다양한 도서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젊은 나이에 승려가 되어 삶을 마감한 저자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폴 고갱을 주인공으로 한 ‘달과 6펜스’ 등 깊이 있는 책들을 구매했습니다. 또한 ‘어린 왕자’와 ‘노르웨이 숲’ 등 다양한 장르의 책도 구입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서점 사장님은 캐시백 비율이 15%로 확대된 이후 책 구매가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9월 이후에도 도서구입비 캐시백 10% 환급이 계속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책 구매로 지역경제와 시민력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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