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11만명 열기 속 성료
청양군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6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11만 6,616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액 14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축제 기간 동안 '맵부심의 제왕을 찾아라', '대형 겉절이 담기 체험' 등 인기 프로그램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고,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쿠킹쇼와 전국 고등학생 요리 서바이벌 대회 등 새로운 미식 콘텐츠도 큰 호응을 얻었다. 송가인, 박지현 등 인기 가수들의 개막 공연과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 색소폰 앙상블 대회 등 다채로운 무대가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웠다.
지역 교육 혁신 위한 협력 강화
청양군은 14일 청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청양교육지원청, 충남도립대학교와 함께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4개 기관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과 소규모학교 혁신, 지방정부의 지원 강화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군의회,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도 참여한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제1차 협의회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혁신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교육 발전에 힘을 모았다.
추석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 감찰 실시
청양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23일까지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진행 중이다. 전담 감찰반 6명이 복무 규정 위반, 금품·향응 수수, 연휴 대비 보안 관리 실태 등 세 가지 핵심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위법·부당 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추석 성수품 원산지 표기 합동점검 완료
청양군은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도, 농관원 합동점검반이 관내 유통업소 5곳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와 소비기한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과 함께 업주들에게 원산지 표시 제도에 대한 안내와 예방 중심 계도 활동도 병행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힘썼다.
2학기 등굣길 안전 캠페인 실시
청양군은 14일 청양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2학기 등교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쿨존 안전속도 준수와 정지선 지키기 홍보에 집중했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에 힘썼다.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특판전 개최
청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특판전'을 연다. 27개 업체가 참여해 102개의 명절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구기자 한과, 구기홍주 등 지역 특산품을 1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