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현장
2026년 9월 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성 단체 협의회 용인시 지회가 주관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정순 시의회 의장, 이윤송 협의회 용인시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주제와 분위기
올해 행사의 주제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로, 성평등을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문화로 확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 로비에는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여성독립운동가" 자료와 양성평등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채로운 식전공연과 표창식
기념식은 콤앙상블의 클래식 연주와 부부 팝페라 그룹 '빅토리아'의 공연으로 시작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진 표창식에서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4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한 명씩 호명될 때마다 박수로 격려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해온 이들의 노고를 기렸다.
양성평등 실천 다짐과 김영철 특강
표창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행사 주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명사특강 시간에는 개그맨 김영철 씨가 무대에 올라 '꿈'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의 특강은 유쾌한 웃음과 진지한 메시지를 오가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 마무리
같은 날 컨벤션홀에서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행사장을 떠났다.
행사 의미와 방문 팁
용인시는 올해 7월 경기도로부터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표창을, 8월에는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성별영향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속적인 정책 성과의 연장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식전공연을 관람하려면 행사 시작 30분 전 도착 권장
- 컨벤션홀 체험부스는 정오부터 운영, 기념식 전 방문 가능
- 김영철 특강은 앞자리 선점이 관람에 유리
- 국립여성사 전시관 순회전은 복도에 별도 마련, 입장 시 꼭 확인
- 용인시청 주차장은 넓으나 행사 당일 혼잡 예상, 여유 있게 도착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