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장애인 구강진료 기반 강화

익산시 장애인 구강진료 기반 강화

익산시 장애인 구강건강 위한 지역진료 강화

익산시가 장애인의 구강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 보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재선정되어 2027년 8월까지 1년간 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지 인근에서 구강검진과 예방관리를 비롯해 일반 치과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구강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전신마취나 약물 진정 등 고난도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연계하고, 그 외에는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일상적인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일반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체계다.

원광대학교 치과병원은 구강진료실과 대기실, 교육·상담실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치과용 유니트체어와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기, 파노라마 촬영기 등 12종의 진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치과진료 관련 교육을 이수한 치과의사 1명과 치과위생사 2명을 전담 배치해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진료를 제공한다.

익산시보건소는 구강상담과 진료 연계를 통해 원광대학교 치과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구강의료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재선정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에서 보다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원광대학교 치과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장애인 구강진료 기반 강화
익산시 장애인 구강진료 기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