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호원 복숭아축제장에서 펼쳐진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
2026년 9월 5일, 이천시 장호원읍 복숭아축제장 야외무대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아이들의 웃음 가득한 놀이 공간
넓은 야외마당은 이날만큼은 아이들의 모험 놀이터로 변신했다. 메인 무대 좌우로 게임존과 체험존이 길게 펼쳐졌으며, 신나는 공연 무대도 함께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게임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
- 전통놀이와 스포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존
- 페이스 페인팅과 친환경 리사이클 낙서존
- 대형 버블 체험존과 푸드트럭
-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체험
- 청미청소년센터의 키링 만들기와 설문조사 참여 시 슬러시 제공
- 캘리그래피 체험과 전통의상 체험존
- 캐리커처와 페이스 페인팅 부스
- 중앙전파관리소 위성전파감시센터의 RC카 조종 체험
특히 이천소방서 부스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청미청소년센터 부스에서는 중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직접 키링과 비즈 팔찌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존과 공연으로 가득 찬 현장
게임존에서는 '10초를 잡아라', '에어 스포츠 축구', '두더지 잡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은 질서정연하게 참여했다. 특히 10초 맞추기 게임에서는 아쉬움과 웃음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연출되었다.
공연 무대에서는 서희중창단의 맑은 음색, 청미청소년센터 댄스동아리 '블리츠'의 활기찬 무대, 버스킹 밴드 '피아체볼레'의 라이브 연주가 이어졌다. 행사의 대미는 '기린쌤의 매직 버블 벌룬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대형 비눗방울 쇼가 펼쳐졌다.
물총 놀이로 마무리한 즐거운 하루
행사의 마지막은 '워터밤 캐릭터쇼'와 함께한 물총 싸움이었다. 아이들은 무대 앞 인공 수조에서 물총을 빠르게 충전하며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마을 이장 가족 캐릭터의 율동과 함께 늦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시간이 되었다.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축제
이번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는 아이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천시 장호원읍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축제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