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경남 최초 특별교통수단 직접 운영

의령군, 경남 최초 특별교통수단 직접 운영

의령군, 경남 최초 특별교통수단 직접 운영으로 교통약자 이동 지원 강화


의령군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경상남도 내 시·군 중 최초로 특별교통수단을 직접 운영에 나섰다. 2026년 9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이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과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들을 포함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대의 차량과 10명의 전담 운전원이 투입되며, 의령읍에는 8대, 부림면에는 2대가 배치되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행된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용 대상은 보행상 장애인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으로,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록을 마친 후 경상남도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배차 신청을 할 수 있다.


통합콜센터 전화번호는 1566-4488이며, 모바일 앱은 ‘경남특별교통수단’이다. 이와 함께 의령군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의령빵빵버스’를 운영하며 군민의 이동권을 촘촘히 지원하는 교통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통수단 직접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령군, 경남 최초 특별교통수단 직접 운영
의령군, 경남 최초 특별교통수단 직접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