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청년 마음건강센터, 자해 이해 공개강좌 개최
순천 청년마음건강센터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4층 교육실에서 청년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자해하는 이유 - 작은 상처에 숨겨진 큰 신호’를 주제로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하란 전문의가 강사로 나선다.
자해는 마음이 힘들 때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겉으로 보이는 작은 상처 뒤에는 깊은 마음의 신호가 숨어 있다. 이번 강좌는 청년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사회기관 상담 실무자 등 청년의 마음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토크 시간이 마련되어 평소 정신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강좌 신청 시 고민을 메모란에 작성하면 사전 참여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신청은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순천마인드링크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순천마인드링크는 마음이 힘든 청년들과 마음으로 연결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순천 청년마음건강센터 관계자는 “몸에 난 상처를 살피듯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공개강좌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의 어려움을 알아차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061-811-013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