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여수, 낮과 밤이 빚어내는 특별한 풍경
가을의 여수 거리는 낮과 밤이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상가와 정원이 어우러져 새로운 거리 풍경을 만들어내며, 밤이 되면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더해져 여수만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026 남도 K-가든 페스티벌, 여수 원도심에서 개최
2026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은 여수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정원 축제입니다. ‘섬 품은 여수 밤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여수 거리 곳곳을 정원으로 물들이며, 낮과 밤이 각각 다른 특별한 풍경을 선보입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가을 여수에서 정원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문문화의거리와 여서미관광장, 축제의 중심지
여문문화의거리에는 약 30개의 상가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상가와 정원이 만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작가정원 10개소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원 상설관람은 대표정원, 작가정원, 시민참여정원 등으로 구성되며, 해설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행사장은 여문문화의거리와 여서미관광장 사이를 걸으며 여러 정원을 찾아보는 형태로, 두 장소가 주요 행사 구역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가든마켓과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고 쇼핑하는 즐거움도 더해집니다. 낮에는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밤에는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정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가정원 ‘섬뜰365’, 여수 섬 풍경을 담다
2026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의 작가정원 중 하나인 ‘섬뜰365’는 정원작가 김승규·김미진이 선보인 작품으로, 정원구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정원은 여수의 수많은 섬을 모티브로 하여 섬바위 자갈돌과 이음의 다리, 빛의 관문, 노을과 음악의 뜰, 돌의자를 배치해 섬과 섬, 사람과 자연이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길게 이어지는 정원 동선을 따라 걸으며 여수의 섬 풍경을 하나의 정원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역사와 문화 체험, 이순신 장군 부스 마련
축제장 내에는 이순신 장군 역사·문화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정원과 시장을 둘러보며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고, 밤에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무료 셔틀버스 운영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여문주차장(백병원 앞)에서 여서미관광장, 여수 돌산 진모지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두 행사를 오가며 더욱 풍성한 여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개요
| 기간 | 9월 11일(금) ~ 10월 31일(토) |
|---|---|
| 장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여문문화의 거리 및 여서미관광장 일원 |
| 운영시간 | 오후 3시 ~ 저녁 8시 (해설 프로그램 기준) |
| 셔틀버스 | 여문주차장(백병원 앞) ↔ 여서미관광장 ↔ 여수 돌산 진모지구 무료 운행 |
가을, 여수에서 정원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