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안성시가 앞장선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실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성시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가능성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안전한 귀가와 신속한 발견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 배회감지기 제공, 실종예방 건강팔찌 지급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제도들은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르신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실종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112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며, 경찰과의 연계가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복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가족들의 세심한 관심과 사전 준비가 실종 예방의 첫걸음임을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강조하고 있다.
이 사업의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진단 대상자 중 배회 가능성이 크고 실종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다. 사업은 연중 상시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678-3003~3016)에서 받고 있다.
안성시는 이번 실종예방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