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 그리다

아이들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 그리다

부산, 2028 세계디자인수도 맞아 초등학생 디자인 교육 본격화

부산시가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선정에 발맞춰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I AM A DESIGNER'를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학교와 거리 등 친숙한 공간을 세심히 관찰하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직접 도시의 불편한 점을 찾아내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미래 도시 부산의 모습을 주도적으로 상상하고 디자인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교와 협력한 정규 교육과정 연계 디자인 수업

부산시는 지역 내 9개 초등학교와 협력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자인 특화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교육은 일상 공간을 새롭고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며 도시 변화를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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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핵심 테마로 구성된 교육 내용

교육 테마교육 상세 내용기대 효과
우리들의 부산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부산의 일상과 도시 모습 탐구주변 환경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 증진
세계디자인수도 부산디자인을 통해 도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 모색일상 속 문제 해결력 및 디자인 감수성 함양
정원도시 부산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상상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미래 도시 구상 능력 배양

주말 가족 문화체험, F1963 장-미셸 오토니엘 전시 연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F1963 유리온실에서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사랑 안의 미로' 전시와 연계한 특별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아이들과 가족이 직접 독창적인 오브제를 제작하는 창작 활동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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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체험 프로그램 상세 안내

구분상세 안내 사항
운영 기간2026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월 17일 제외)
장소 및 대상F1963 유리온실, 어린이 및 가족 대상, 오전·오후 각 1회 진행
주요 내용전시 작품 전문 도슨트 해설 관람 및 나만의 오브제 제작 체험
신청 방법2026년 9월 16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및 F1963 SNS 내 구글폼 접수

부산시 디자인 교육 정책과 기대효과

부산시는 이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이 추구하는 포용, 연결, 참여의 가치를 시민 일상에 확산하고자 한다. 정규수업과 주말 문화체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미래 세대의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도시 문화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내년에는 교육 과정을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가 디자인을 통해 도시 변화에 참여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책 지표 및 향후 계획

구분정책 지표 및 세부 수치기대 효과 및 향후 방향
정규수업 연계 교육부산 지역 9개 초등학교, 21개 과정, 363명 학생 참여 (9월 14일~10월 28일)창의적 사고를 지닌 미래 인재 양성 및 내년도 연계 교육 확대
주말 문화체험 전시F1963 공식 협력 전시 연계, 주말 오전·오후 2회 창작 프로그램 운영예술과 디자인의 일상화 및 WDC 부산 가치 시민 체감
정책 핵심 가치 확산포용, 연결, 참여의 2028 WDC 부산 핵심 가치 실현시민 참여 문화 조성 및 도시 감수성 제고

부산시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이 도시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다채로운 내일을 그려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디자인은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 일상 풍요를 위한 따뜻한 언어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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