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AI 혁신, 미래를 여는 대전환

경북 AI 혁신, 미래를 여는 대전환

경북 AI 혁신, 미래를 여는 대전환

최근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행정 분야까지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개최된 'KT클라우드 서밋 2026'에서는 경북의 AI 및 클라우드 전환 방향이 소개되었으며, 경북을 대한민국 공공 AI 전환의 테스트베드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제시되었습니다.

AI 전환의 기반 구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디지털 데이터 기반이 필수적입니다. 경북은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AI·CDC)를 중심으로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며 AI·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 ICT클라우드협회에는 4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데이터와 AI를 행정에 적극 활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북도는 도 및 시·군 산하기관의 1,658개 정보화시스템 중 약 65%에 해당하는 1,095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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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분야에 AI 도입

경북도는 저출생과 돌봄 인력 부족 등 지역사회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을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9일 안동에서 열린 '2026 AI 기반 스마트 돌봄 경북포럼'에서는 AI 돌봄로봇 시연과 전문가 발표, 현장 관계자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AI가 돌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돌봄 종사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보완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북도는 기존 정책인 K-보듬 6000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경북형 AI 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입니다.

AI 인재 양성에 집중

AI 기술 발전에 따라 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영남대, 경운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경일대 등 5개 앵커 대학을 중심으로 AI, 미래항공, 바이오 등 전략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4년간 총 600억 원을 투입하여 2만 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 기술, 창업이 연계된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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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에 AI 접목

경북도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국형 인공지능 기반 가상공장 플랫폼(KRAFT)’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생산공정과 설비를 미리 설계하고 검증함으로써 공장 구축 기간 단축과 초기 투자비용 절감,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항 이차전지 제조현장을 대상으로 실제 공정에 적용하여 기술 성능과 활용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농업 분야 AI 활용 확대

AI 기술은 첨단 산업뿐 아니라 농업 현장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6년 경상북도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를 개최하여 정보화농업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AI 기술로 확장하고 농산물 생산과 농업경영 전반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AI 이삭이’와 농업 데이터 활용에 관한 특강도 진행되었으며, AI를 농업인의 경험과 판단을 보완하는 도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북, AI로 새로운 가능성 창출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AI를 다양한 분야에 직접 적용하고 그 가능성을 검증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공서비스, 돌봄, 인재 육성, 제조, 농업 등 여러 현장에서 AI를 활용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경북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북 AI 혁신, 미래를 여는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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