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가을 초입, 황홀한 일몰 명소 5선

전남·광주 가을 초입, 황홀한 일몰 명소 5선

전남·광주 가을 초입, 황홀한 일몰 명소 5선


초가을 저녁, 하루의 무더위가 가시고 하늘은 가장 찬란한 빛으로 물든다. 해가 일찍 지는 이 시기, 전남과 광주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일몰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한다.



고흥 중산 일몰전망대


전남 고흥군 남양면 고흥로에 위치한 중산 일몰전망대는 고흥 10경 중 하나로, 해넘이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전망대에 서면 탁 트인 바다와 우도 등 작은 섬들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넓은 갯벌은 해가 지는 순간마다 주황색에서 진한 붉은색으로 변해 사진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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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와온해변


순천시 해룡면 와온길에 자리한 와온해변은 순천만 갯벌을 바라보는 평화로운 해변이다. 썰물 때 드러나는 물길이 갯벌 위를 가로지르며, 작은 솔섬 너머로 해가 지는 장면은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썰물 시간을 맞춰 방문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무안 남악 수변공원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남악 수변공원은 영산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1.75km 이어진다. 강변을 따라 펼쳐진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해넘이 빛이 강물에 반사되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가벼운 산책과 함께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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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유원지


목포시 해양대학로에 자리한 유달유원지는 유달산 자락에 위치한 해안가 휴양지다. 바다 위로 뻗은 스카이워크를 걸으면 발 아래 파도가 출렁이고, 목포대교가 정면에 펼쳐진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다리와 바다가 붉게 물들어 하루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다. 낮보다는 해질 무렵 방문을 추천한다.



서창 감성조망대


광주 서구에 위치한 서창 감성조망대는 영산강변을 따라 나비 모양으로 조성된 166m 길이의 전망 데크다. 붉게 물든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일몰 명소로 유명하며, 붉은 노을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초가을 해가 일찍 지는 만큼, 오늘 저녁 가까운 일몰 명소를 찾아가 황홀한 노을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남·광주 가을 초입, 황홀한 일몰 명소 5선
전남·광주 가을 초입, 황홀한 일몰 명소 5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