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산면 숲정이화로구이, 착한가게 44호점 선정
익산시 여산면에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노·이승복)는 17일, 지역 내 자영업체인 '숲정이화로구이'(대표 유미자)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나눔 동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숲정이화로구이는 순우리말로 마을 가까이에 있는 숲을 의미한다. 대표 유미자 씨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기부를 약속하며 여산면 착한가게 44호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미자 대표는 "가게 이름처럼 이웃들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포근한 숲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복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지역 상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착한가게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노 여산면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마흔네 번째 나눔에 동참해 주신 숲정이화로구이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