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지역사회 위한 나눔 실천
익산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나섰다. 6월 17일, 익산시 부송주공1차아파트 일원에서 장애인보조기기 세척과 경정비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늘사랑이 주관했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와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보조기기를 꼼꼼히 세척하고 점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들은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전북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사업은 최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 권익옹호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역할 수행을 지원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박정규 늘사랑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장애인복지과 이광미 과장은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사회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사랑은 지난 6월 4일 익산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여 명이 참여한 장애인 인식개선 플래시몹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도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