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농촌지도자회, 깨끗한 농촌환경 지킴이

익산 농촌지도자회, 깨끗한 농촌환경 지킴이

익산 농촌지도자회, 깨끗한 농촌환경 지킴이

익산시 농업인들이 농촌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회장 박래운)는 올해로 3년째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농업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9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참여해 농약 빈병과 폐농약봉지 등 총 2.8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안전한 처리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전주수거사업소에 전달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농약 빈병은 사용 후 제대로 수거되지 않으면 토양과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으며, 무단 소각 시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철저한 수거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익산시연합회는 농업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래운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깨끗한 농촌은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과학영농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환경정화 활동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농업의 모범 사례"라며 "행정에서도 농업인의 환경보전 의식 확산과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는 19개 읍면동에서 5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인 단체로, 벼 소식재배 등 과학영농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익산 농촌지도자회, 깨끗한 농촌환경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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