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용강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풍성한 행사
9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광양시 용강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독서 이벤트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광양읍에 위치한 용강도서관은 단순한 책 대여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 독서의 달을 기념해 용강도서관은 강연, 체험, 도서 진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벤트 중 하나인 블라인드 북은 책의 표지와 제목을 가린 채 포장된 책을 대여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장르와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설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십자말 퍼즐 등 책과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 풀이 이벤트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용강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아가 포근방과 가족실 등 가족 친화적인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와 문화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가 포근방은 어린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책 필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옮기며 독서의 여유를 느끼고 나만의 독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이는 독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특별한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양시 블로그 기자단은 독서의 달을 맞아 용강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도서 3권도 소개했다. 첫 번째는 너도나도 상처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로, 건강한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두 번째는 차마 하지 못한 사랑한다는 한마디로, 가족과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되새기게 한다. 세 번째는 HOW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TO로, 경제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 도서의 소장 여부와 대여 가능 여부는 방문 전 용강도서관 도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광양시 용강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