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햅쌀로 전하는 따뜻한 추석 나눔

금마면 햅쌀로 전하는 따뜻한 추석 나눔

금마면 주민들, 직접 키운 햅쌀로 풍성한 추석 나눔

익산시 금마면 주민들이 올 추석을 맞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햅쌀을 지역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우형)는 18일, '무왕뜰 영농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한 햅쌀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12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주민들이 5월부터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벼를 재배해 얻은 결실로,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무왕뜰 영농체험'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벼 재배 과정에서 메뚜기 체험, 허수아비 설치, 벼 타작 등 다양한 농사 체험을 하며 농업의 의미를 몸소 체감했다. 특히, 수확한 쌀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조우형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키운 쌀을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영선 금마면장은 "무왕뜰 영농체험은 주민들이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이번 나눔이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이웃 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마면 햅쌀로 전하는 따뜻한 추석 나눔
금마면 햅쌀로 전하는 따뜻한 추석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