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 서귀포에서 개최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전천후게이트볼장, 공천포전지훈련센터테니스장, 남원생활체육관 등 여러 경기장에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서귀포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남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슐런 경기
남원체육관에서는 슐런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슐런은 길이 2m, 폭 약 41cm의 보드 위에 퍽을 밀어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로, 힘 조절과 방향, 집중력이 중요한 종목입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많은 응원단이 방문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으며, 선수들은 조용히 자신을 다독이며 긴장감 속에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공천포경기장에서 만난 휠체어테니스
공천포경기장에서는 휠체어테니스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는 휠체어를 움직이며 라켓을 사용해 공을 치는 고난도 경기로, 선수들의 집중력과 체력, 기술이 요구됩니다. 경기 중에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집중하는 모습이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공을 놓칠 때마다 선수들의 탄식이 들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경험과 느낀 점
이번 대회를 직접 현장에서 관람한 시민기자는 선수들의 표정과 숨소리, 관중들의 응원, 경기장 내 긴장감 등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감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선수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쏟아부은 노력과 열정을 직접 목격하며, 자신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대회와 응원 요청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막을 내렸지만,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 이어 많은 선수들이 제주를 찾아 기량을 펼칠 예정인 만큼, 지역사회와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가까이에서 응원하는 경험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서귀포시민기자단 소속 서귀로움은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발전과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들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