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삼거리공원 가을 재즈축제 현장

천안삼거리공원 가을 재즈축제 현장

2026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 가을밤을 물들이다

2026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2026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울려 퍼진 재즈 선율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천안의 가을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였습니다.

다채로운 무대와 자유로운 공연 관람

천안삼거리공원 내 선큰광장 주무대를 비롯해 총 3곳의 무대에서 다양한 재즈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선큰광장 주무대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멀리서도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공원이라는 개방된 공간의 특성상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이동하며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또 다른 무대는 영남루 인근 음악 분수 옆 잔디 광장에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돗자리나 텐트를 펼쳐 앉거나 서서 젊은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곳에서는 집에서 준비한 음식이나 배달 음식을 나누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영남루와 자연마당 사이에 위치해,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과 깊은 몰입감을 전달하며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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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체험과 자연 속 힐링

공연장 인근에서는 다양한 악기 무료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아이들과 방문객들이 색소폰, 드럼, 기타 등 재즈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드럼 체험은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 안내자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음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나무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악기를 제작하며 음악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맑고 청아한 오카리나 소리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천안삼거리공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

천안삼거리공원은 총면적 17만 3,364제곱미터에 달하는 넓은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입니다. 가을철에는 주홍빛 황하코스모스가 만개한 산책로와 버드나무, 소나무 숲길이 자연스레 이어져 많은 이들이 산책과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음악 분수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씽씽카와 자전거를 타며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텐트와 캠핑 의자를 준비해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안한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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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가을, 재즈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

이번 2026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 축제는 국내외 아티스트와 청소년 밴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천안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자연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이 축제는 천안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천안삼거리공원은 24시간 무료 개방되며, 주차는 최초 2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400원, 1일 최대 5,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주차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그 외 시간에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천안의 가을을 만끽하며 재즈의 선율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축제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천안삼거리공원 가을 재즈축제 현장
천안삼거리공원 가을 재즈축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