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전·세종·충북, 초광역 협력의 첫걸음
9월 1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남, 대전, 세종, 충북 4개 시·도가 모여 첫 충청광역연합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을 하나의 초광역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하고, 공동 현안에 협력 대응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총 6개의 공동협력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초광역 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행정수도 관련 공동 대응,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제도 개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등이 포함되어 충청권의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미를 지닙니다.
충남 재정, 미래 성장 위한 전략 강화
9월 14일 충남도는 행정·재정 전문가들과 함께 2026년 제1차 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재정 건전성 확보와 미래 투자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방세 세수 확보와 체납액 징수 대책도 강화해 도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재정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주·부여, K-헤리티지 관광거점으로 도약
문화체육관광부가 9월 10일 발표한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에 공주와 부여가 포함됐습니다.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공주·부여, 익산·전주를 연결하는 초광역 K-관광벨트 조성 계획이 추진됩니다. 공주는 웅진백제 유산을, 부여는 백제문화단지와 금강 수변관광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금강수목원, 9월 21일부터 임시 무료 개방
충남도와 세종시는 9월 16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9월 21일부터 수목원 야외 공간을 임시 무료 개방하며, 전시원과 산책로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7년 1월 완전 재개장을 목표로 시설 정비와 시범운영이 진행됩니다.
보령·서천·청양,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추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보령, 서천, 청양이 특별방제구역 추가 지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태안까지 포함해 도내 4개 시군이 집중 관리 대상이며, 9월 28일 추가 지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피해 고사목 신속 제거 등 맞춤형 방제가 추진됩니다.
충청권이 함께 만드는 초광역 미래, 백제문화 관광 활성화, 산림휴양 공간 복원, 재정 건전성 강화와 산림 안전 확보까지, 9월 셋째 주 충남은 도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