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강 코스모스 음악회 26년 전통

대황강 코스모스 음악회 26년 전통

대황강변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 축제


전남 곡성군 석곡면, 옛 이름 '돌실'로 불리는 이 마을은 돌이 많은 골짜기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되던 최고급 삼베 '돌실나이'의 원산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대황강이 휘감아 도는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황강 자연 휴식공원에서는 매년 가을,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강변을 물들이며 장관을 이루는데, 이 시기에 맞춰 26회째를 맞는 '석곡 코스모스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올해 행사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인근 도시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곡성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


첫째 날인 10월 2일 오후 3시 프린지 뿜뿜 페스타로 축제의 막이 오릅니다. 이어 JS 패밀리의 통기타 추억여행 콘서트가 열리고, 저녁 6시 반 개막식 후에는 설운도, 유진, 다빈, U2가 출연하는 '시월愛 가을음악회'가 펼쳐져 석곡의 밤을 감미롭고 신나게 물들입니다. 가을 강바람이 차가우니 따뜻한 옷과 무릎담요 준비가 권장됩니다.


둘째 날은 전통 놀이와 체험 행사로 풍성합니다. 오전 10시 건강백세시대 경품 놀이를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오후에는 7080 노래방, 백세미 떡메치기와 비빔밥 나눔 행사, 지역 학생들의 무대,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가 이어집니다. 저녁 7시에는 EDM과 디스코가 어우러진 난장 파티가 열리며 현진우, 퀸, 문규리, 민심이 무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셋째 날은 대황강 토종어류 방류 행사로 시작해 코스모스 청춘 난장, 관광객 천하장사 씨름대회, 석곡 아트 피크닉, 돌실노래방 가요제 예선과 본선, 그리고 지원이, 성민하, 정윤희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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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의 자랑, 백세미와 자연의 아름다움


석곡이 원산지인 프리미엄 쌀 '백세미'는 석곡농협이 재배부터 도정까지 책임지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떡메치기와 비빔밥 나눔 행사에 참여하면 백세미의 진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황강 자연 휴식공원의 코스모스 화원은 2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코스모스가 무리지어 피어날 때 그 아름다움이 극대화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선선한 강바람과 함께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정보



  • 행사장: 석곡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석곡면 석곡2길 13)

  • 행사 기간: 2026년 10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주 무대 공연

  • 주차: 석곡 5일 시장 주차장, 공영주차장, 돌실체육공원 주차장 등 3곳 지정 임시 주차장 이용 가능

  • 교통: 호남고속도로 석곡 IC 인근

  • 사진 명소: 코스모스는 오후 4~5시 비스듬한 햇살에 가장 아름답게 빛남

  • 준비물: 가을 저녁 강변은 쌀쌀하므로 겉옷과 무릎담요, 돗자리 필수

  • 주최: 석곡 코스모스음악회추진위원회, 후원: 곡성군, 한국수자원공사, 대황강자연휴식공원


가을의 정취와 함께하는 석곡 코스모스 음악회는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대황강 코스모스 음악회 26년 전통
대황강 코스모스 음악회 26년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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