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열린 가족e Day 행사
울산 동구 방어진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에서 2026년 9월 19일, 울산광역시 동구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가족e Day'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 동구가 주최하고 유네스코울산광역시협회가 후원하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대왕암공원의 자연과 함께한 가족 행사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동해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이번 행사는 이곳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의 취지와 의미
'가족e Day'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다름과 개성을 존중하며 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아빠, 엄마, 아이들이 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가족 간의 이해와 존중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다채로운 체험과 퀴즈 이벤트
행사장에는 캠핑 텐트와 피크닉 테이블이 설치되어 마치 작은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양궁 체험, 대형 젠가 게임, 캠핑 텐트 체험존, 가족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퀴즈 이벤트는 가족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가족 간의 온기와 평화로운 분위기
잔디밭 곳곳에 자리한 가족들은 캠핑을 온 듯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은 뛰어놀고 부모들은 그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았다. 이러한 평화롭고 편안한 분위기는 행사 전체를 감싸며 가족e Day의 취지와 잘 어우러졌다.
평등과 존중의 메시지
행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각자가 가진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것이 평등의 시작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양궁을 즐기는 아이, 젠가에 몰입하는 아빠, 퀴즈를 즐기는 엄마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행사를 즐기면서도 함께하는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빛난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기대
대왕암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e Day 행사는 가족 간의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울산 동구청소년센터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