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전 중구에서는 2026년 9월 20일 중구청 본관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그린자동차·카포스) 중구지회가 주관하여,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을 소유한 구민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차량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행사 준비가 시작되었으며, 오전 9시부터 점검이 시작되자 차량들이 줄지어 중구청 주차장으로 입장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점검 차량이 집중되어 대기 시간이 길고 주변이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사전에 안내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차량 이동 방향을 알리는 안전 표지와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었고, 진행요원들이 차량이 점검 구역을 순서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점검 절차는 접수대장 작성, 와이퍼 블레이드 수령, 전구 및 등화장치 확인, 휘발유 차량 배출가스 측정, 엔진룸 점검 및 오일류 보충, 타이어 공기압 확인 및 조정, 문제 차량에 대한 차량 진단기 검사, 점검 결과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중구청 환경 관련 부서에서는 휘발유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측정을 실시했으며, 이는 차량 배기구에 측정 장비를 연결해 배출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며, 현장 안내에 따라 해당하는 차량에 한해 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비조합 회원과 우송대학교 교수 및 학생 등 약 70명이 참여해 차량 안내, 접수, 엔진룸 점검, 타이어 공기압 확인, 차량 진단기 검사 등 구역별로 역할을 분담해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육안 점검 후 문제가 발견된 차량은 진단기를 연결해 내부 고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차량 진단기는 자동차 내부 시스템에 저장된 고장 코드를 확인하는 장비로, 정비 관계자는 이를 사람의 엑스레이나 CT 검사에 비유하며 차량 내부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설명했습니다.
무상점검은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나, 행사장 구조상 차체가 높은 탑차, 적재물 높이가 높은 1톤 트럭, 캠핑 장비나 구조물이 설치된 차량 등은 점검이 제한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차량은 향후 유사 행사 방문 전 점검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엔진과 전구 상태 확인, 제동장치 및 전기장치 점검,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확인, 워셔액 등 소모품 보충, 타이어 공기압 확인 및 조정, 차량 진단기를 이용한 고장 코드 확인, 휘발유 차량 배출가스 측정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자동차 무상점검은 차량의 기본 상태를 확인하는 행사로, 현장에서 바로 수리하기 어려운 고장이나 부품 교체는 전문 정비업체에서 별도로 진행해야 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앞둔 운전자들은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와이퍼, 등화장치 등을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출발 며칠 전에 미리 점검해 이상 발견 시 수리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한 귀성길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운전을 앞둔 구민들이 차량 주요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많은 차량이 점검을 받기 위해 현장을 찾는 모습에서 구민들의 자동차 안전점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행사명 | 2026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
|---|---|
| 일시 |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
| 장소 | 대전 중구청 본관 주차장 |
| 대상 | 승용·승합차 및 기타 차량 소유 구민 |
| 이용료 | 무료 |
| 주최 | 대전광역시 중구청 |
| 주관 |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그린자동차·카포스) 중구지회 |
| 점검 내용 | 엔진, 전구, 제동, 전기장치, 각종 오일류, 부동액 점검 및 배출가스 측정 |
| 문의 | 대전 중구청 교통행정과 (042-606-68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