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어린이 체험시설 확충과 환경교육관 개관
가평군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체육공원 조성에 이어,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놀이·체험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권역별로 어린이 체험시설을 조성해 보육 인프라의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평 유아기후환경교육관 개관
2026년 9월 16일, 가평읍 음악역1939 공원 내에 위치한 가평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이 정식 개관했습니다. 이 교육관은 음악역 1939 공원 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으며, 아이들이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교육관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5개 특화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 과정을 익히는 ‘우리는 하나’, 인터랙티브 영상으로 기후변화를 배우는 ‘지구가 아파요’, 가평천 서식 생물과 숲속 새들을 체험하는 ‘자연은 소중해’, 분리배출 체험 ‘내가 환경지킴이’, 태양광 패널 블록 놀이를 통한 재생에너지 학습 ‘우리가 그린 세상’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부 잔디공원에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하는 미로 탐험 놀이시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청평권역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청평면 청춘역 1979 문화공원 일원에는 2027년 1월 개관 예정인 청평권역 어린이 놀이시설이 건립 중입니다. 지상 2층 규모의 이 시설은 안전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 공간으로, 1층에는 화재와 지진 등 재난 상황을 체험하며 대처법을 익히는 안전·재난체험관이 들어섭니다. 2층에는 영유아 플레이존과 디지털 미디어 놀이터가 마련되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평역 인근 공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야외 놀이공원과 연계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조종면과 설악면 어린이 체험시설 계획
가평군은 조종면과 설악면에도 어린이 맞춤형 체험시설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종면은 생활체육공원 인근 파크골프장 부지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설악면은 설악도서관 인근 반다비 문화체육센터 인근 부지에 시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들 시설은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공간으로, 영유아 가정의 복지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사회 기대와 향후 전망
가평군 곳곳에 조성되는 어린이 체험시설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영유아 동반 여행객들에게도 유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앞으로도 계획된 시설들이 차질 없이 완성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