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축제, 군산에서 만나는 따뜻한 추억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축제, 군산에서 만나는 따뜻한 추억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축제, 군산에서 만나는 따뜻한 추억


전라북도 군산시에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초원사진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 이 초원사진관 인근 골목길에서는 영화가 전하는 따뜻하고 소박한 감성을 함께 나누는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8월 29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1998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주 촬영지였던 초원사진관 세트장을 복원하여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진관 내부에는 영화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와 함께 소소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영화의 감성을 느끼며 가볍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진관 옆에는 영화 속 주인공의 차가 전시되어 있어 영화 팬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축제가 열린 골목길은 평소 차량이 다니는 길이지만, 축제 기간 동안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초원사진관 3컷 사진 스튜디오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촬영 전 미리 세 가지 포즈를 생각해 두라는 안내자의 조언에 따라 순조롭게 촬영이 이루어졌고, 방문객들은 3컷 사진으로 소중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한아름 슈퍼에서는 레트로 게임존과 물풍선 게임, 너프건 사격 등 다양한 놀이가 마련되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물풍선 게임은 여름 축제에 어울리는 시원한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게임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팔토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즐거움이 배가되었습니다.


또한 군산 시간여행축제 홍보 부스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가 열려, 참여자들이 공을 잡아 번호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받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참여하여 귀여운 키링 등 선물을 받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골목길을 따라 펼쳐진 프리마켓에서는 양모펠트로 만든 귀여운 키링, 군산 이성당의 빵과 박대를 형상화한 키링, 강아지 모루 인형 등 다양한 수공예품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펜 꾸미기와 키캡 꾸미기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음료가 판매되었으며,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부스도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공정무역 부스에서는 커피 선물과 함께 계피 주머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은은한 계피 향이 축제장에 퍼졌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 단편영화제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시상식,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단편영화제는 군산의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작품을 공모하여, 수상작은 향후 축제와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주말을 맞아 군산을 찾은 여행객들도 초원사진관과 골목길 축제를 함께 둘러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붐비지 않는 적당한 방문객 수 덕분에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군산의 따뜻한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초원사진관 위치


전라북도 군산시 팔마로 211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축제, 군산에서 만나는 따뜻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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