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나눔으로 행복 더한 인천 공유한마당

육아용품 나눔으로 행복 더한 인천 공유한마당

육아용품 나눔으로 행복 더한 인천 공유한마당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잠시 사용하고 나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육아용품이 많아집니다. 장난감, 책, 옷, 신발 등 아이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몇 번 사용하지 못하고 작아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 아이가 성장할수록 새롭게 필요한 물건들이 계속 생겨 육아용품 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은 현실입니다.

이러한 부담을 덜고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육아물품 공유한마당'이 지난 9월 12일 토요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순한 중고 육아용품 플리마켓을 넘어, 육아비 부담을 줄이고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을 필요한 가정과 나누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50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되어 장난감, 아이들 책, 아기 옷, 신발, 인형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상태 좋은 육아용품을 구입하며 큰 만족을 보였습니다. 특히 1,000원짜리 장난감과 3,000원에 판매된 새 제품 색칠공부 책 등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이싱 쿠키 만들기, 잠자리 피리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체험 부스에서는 재료가 잘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페이스 페인팅을 제외하고는 대기 시간도 거의 없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한 아이들은 비눗방울, 콩나물 키우기 등 다양한 선물을 받으며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대형 블록존과 공놀이 존도 마련되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었습니다. 전통놀이 체험 공간도 별도로 운영되어 다양한 놀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인천의 공공 장난감 대여사업인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부스가 운영되어 장난감을 구입하지 않고도 대여할 수 있는 육아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남동경찰서의 경찰차 체험존, 영유아 가정을 위한 상담부스와 육아정보 안내, 유관기관 홍보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육아용품 나눔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육아물품 공유한마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행사 장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500에 위치한 남동체육관입니다.

육아용품 나눔으로 행복 더한 인천 공유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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