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맛집 현장평가로 미식도시 도약

익산 맛집 현장평가로 미식도시 도약

익산 맛집 현장평가로 미식도시 도약

익산시가 지역 특색을 살린 맛집 발굴에 나서며 미식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민추천을 받은 94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빅데이터 분석과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업소들의 위생, 환경, 서비스 수준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1차 빅데이터 분석으로 164개 후보를 추린 뒤, 1만 279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94곳을 현장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가단은 익산시 미식위생과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되어 각 업소를 방문해 위생관리 상태와 음식점 환경, 서비스 수준을 꼼꼼히 점검한다. 또한 업소별 고유한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원도심 지역에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 등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간직한 업소에 주목한다. 단순한 평가를 넘어 익산만의 미식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성과 강점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평가 후에는 익산시 미식산업 발굴·육성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60곳이 '익산 시민추천 맛집'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맛집은 익산시 미식관광 홍보 콘텐츠와 안내자료에 포함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이용현 익산시 미식위생과장은 "1만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에서 익산 맛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현장평가를 통해 위생과 환경, 서비스 등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각 업소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다시 찾고 싶은 맛집을 발굴해 익산의 미식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익산 맛집 현장평가로 미식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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