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백제문화전당 아트숍에서 만나는 지역작가 작품

공주 백제문화전당 아트숍에서 만나는 지역작가 작품

공주 백제문화전당 아트숍에서 만나는 지역작가 작품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백제문화전당 내 아트숍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백제문화전당의 대표 캐릭터인 무무와 릉이를 중심으로 한 기념품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트숍 입구에서는 무령왕릉의 진묘수를 모티브로 한 쌍둥이 수호자 캐릭터 무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무무는 힘과 용기를 상징하며, 릉이는 지혜와 따뜻함을 의미하는 캐릭터로,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인상을 줍니다. 무무와 릉이가 그려진 다양한 굿즈가 전시되어 있으나, 현재는 구입은 불가능하며 관람만 가능합니다.


백제문화전당 내부에 자리한 아트숍은 부드러운 물결 모양의 벽면과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선반에는 도자기, 금속공예, 액세서리, 작은 조각품 등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트숍의 모토는 "과거의 유산이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는 곳"으로, 웅진 백제의 이야기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과 일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아이템으로는 진묘수를 모티브로 한 키보드 키캡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키보드 부품을 넘어 백제의 상징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현재는 일시 품절 상태입니다. 또한, 공주 작가 백경호의 귀여운 밤잔은 작은 흰색 도자기 그릇 안쪽에 숨겨진 표정 장식으로 사용 후에도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2인 세트 기준 2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류정희 작가의 인센스 홀더는 무령왕릉의 수호신 진묘수와 공주의 특산물 밤을 모티브로 한 ‘나의 수호신, 진묘수’와 ‘밤밤한 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끕니다. 이은하 작가의 ‘백제꽃 티스푼’과 전통 칠 기법으로 완성된 ‘옻칠 책갈피’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합니다. 최홍일 작가의 ‘벡제를 품은 컵’과 이정선 작가의 분청사기 머그 ‘철화분청 이루마 머그’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아트숍에서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고른 후 가격을 확인하고, 전시실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계좌이체 또는 QR 결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공주 여행에서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백제문화전당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73
문의: 041-852-1327

공주 백제문화전당 아트숍에서 만나는 지역작가 작품
공주 백제문화전당 아트숍에서 만나는 지역작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