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가을 도서관 명소 두 곳
가을이 성큼 다가온 창원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도서관 두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경상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창원도서관 내 '책담'과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입니다. 두 도서관 모두 단순한 책 대출 공간을 넘어, 편안하고 아늑한 독서 환경을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책담(창원도서관) 소개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203에 위치한 책담은 창원도서관 안에 자리해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이 공간은 아이들을 위한 다온누리, 아이누리, 누리홀, 책섬 등 다양한 공간과,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한 우리누리, 모두누리, 미래의발견, 책벗, 책고리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층은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장과 의자, 인형 등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벽면에는 바다 풍경이 펼쳐져 있어 공간이 더욱 넓고 환상적으로 느껴집니다. 2층은 보다 정돈된 분위기로 일반도서와 청소년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습니다. 1인당 2주간 10권까지 대출이 가능해 가을 내내 독서하기에 충분합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월 두 번째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문의는 055-278-2800으로 가능합니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소개
마산회원구 구암북12길 24-1에 위치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은 폐교된 구암중학교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2018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1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구암홀이라는 휴식 및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책 읽기뿐 아니라 편안한 휴식도 가능합니다.
2층과 3층은 층고가 높아 넓은 공간감을 주며, 다양한 좌석과 빈백이 배치되어 있어 독서와 휴식에 적합합니다. 2층 카페테리아는 월요일 휴무이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 도서관 역시 무료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며, 수유실, 정수기, 장애인 화장실, 야외 쉼터인 '바다쉼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문의는 055-252-3860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용 팁과 마무리
두 도서관 모두 공공도서관으로 입장과 이용이 무료이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한 수유실과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을 독서의 계절, 창원에서 조용하고 쾌적한 도서관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책담과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함께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