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포도축제, 자원봉사로 빛난 가을의 하루

1회
안산 대부포도축제, 자원봉사로 빛난 가을의 하루

안산 대부포도축제, 자원봉사로 빛난 가을의 하루


초가을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달콤한 포도 향기가 가득한 계절, 2026년 안산 대부포도축제가 대부바다 향기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안산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현장이 되었습니다.


포도 향 가득한 축제장, 자원봉사자의 첫 발걸음


아침 일찍 도착한 축제장은 가을 햇살과 대부도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자원봉사자 조끼를 착용한 이들은 현장 안내소와 부스 주변을 정비하며 시민 맞이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축제 개막 시간이 다가오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찾아온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무더위가 누그러진 가을 주말 나들이에 시민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광고

맛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


축제장 곳곳에서는 안산시 농가가 직접 재배한 고품질 대부도 포도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산물 장터가 방문객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도 밟기 체험장은 긴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포도주와 막걸리 시음, 포도 관련 공예 체험,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자의 땀과 시민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진 축제


축제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방문객 수가 더욱 늘어났고, 자원봉사자들은 주차 안내와 셔틀버스 승강장 안내, 동선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습니다. 시민들의 "고생 많으십니다", "덕분에 잘 즐기다 갑니다"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봉사자들의 피로를 잊게 했습니다.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뿐 아니라 그 뒤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함께 빛난 시간이었습니다.


광고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든 풍성한 가을 축제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참가자들이 활기차게 걸음을 옮겼고, 축제장 안은 맛있는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했습니다. 지역 농가의 정성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대부포도축제는 진정한 지역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을 주말 가볍게 방문하기 좋은 안산 대부도에서, 누구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다음 축제에서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향긋한 포도 향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안산 대부포도축제, 자원봉사로 빛난 가을의 하루
안산 대부포도축제, 자원봉사로 빛난 가을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