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시내버스 1단계 노선 개편, 10월 3일부터 시행
울산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10월 3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1단계 개편을 실시합니다. 이번 개편은 2024년 12월 전면 개편 이후 접수된 시민 의견과 교통카드 데이터, 실제 운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추진하는 것으로, 버스 증차와 노선 복원, 운행시간 조정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주요 노선별 변경 사항
- 126번 버스는 기존 6대에서 8대로 2대가 증차되며, 배차간격이 평균 44분에서 33분으로 단축됩니다. 야음·삼산과 동구를 오가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노선 복원 요구에 부응하는 조치입니다.
- 123번 노선은 시민들의 복원 요구가 많았던 노선으로, 차량 5대를 투입해 천상·구영에서 방어진까지 연결하는 노선이 다시 운행됩니다.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천상·구영 지역과 동구 방면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 743번 버스는 운행 경로를 조정하고 차량을 6대에서 8대로 증차합니다. 구영 지역을 다시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해 삼산과 울산 도심 방면 이동 편의를 높이고, 배차간격도 단축됩니다. 기존 구 307번 노선의 기능도 보완됩니다.
- 직행좌석버스 일부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와 정시성 향상을 위해 운행 경로와 횟수가 조정됩니다. 1154번은 신복교차로 경유로 변경해 1224번 노선의 이용 수요를 분산시키고, 1413번은 울산대교를 경유해 꽃바위까지 운행하며 1421번 노선의 혼잡도 완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1115번은 염포로에서 아산로 경유로 변경해 운행 효율을 높입니다.
- 북구 12번 노선은 동천고 학생들이 제안한 ‘북두칠성 버스 계획’ 의견을 반영해 달천 출발 시간이 오후 3시에서 3시 30분, 오후 4시 10분에서 4시 30분으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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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의견 반영과 향후 계획
울산시는 이번 1단계 개편을 시작으로 시민 의견과 교통카드 이용 자료, 지역별 이동 수요, 운행 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12월에 2단계 노선 개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보다 근본적인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도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입니다.
울산 시내버스는 실제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노선 개편이 시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