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6년 해녀현황 일제조사 착수

제주시, 2026년 해녀현황 일제조사 착수

제주시, 2026년 해녀현황 일제조사 착수


제주시는 2026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제주시 관내 해녀들의 현황을 일제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제주시에서 해녀증을 발급받은 전·현직 해녀를 대상으로 하며, 해녀들의 활동 실태와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녀 등록대장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과 내용


조사는 제주시 각 읍·면·동과 어촌계의 협조 아래 진행되며, 전·현직 해녀의 수, 전출 여부, 어촌계 가입 유지 여부, 평균 조업시간 등 해녀 전반에 관한 사항을 확인한다. 조사 방식은 서면조사로, 각 읍·면·동에서 수집한 자료를 기존 해녀 등록대장과 대조하며, 현장점검을 통한 교차검증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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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현황과 향후 계획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제주시 관내 해녀는 총 3,922명으로, 이 중 현직 해녀는 1,380명, 전직 해녀는 2,542명이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해녀 현황과 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12월 말까지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쳐 해녀 등록대장을 정비할 계획이다.


제주 해녀 문화의 보존과 발전


제주 해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해녀 복지 향상과 해녀 문화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체계적인 육성 및 보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시가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제주시, 2026년 해녀현황 일제조사 착수
제주시, 2026년 해녀현황 일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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