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 청년복합문화공간 놀라운지 소개
사천의 대표 명소인 삼천포대교 바로 아래 위치한 청년복합문화공간 '놀라운지(NOL Lounge)'가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에 개관한 이 공간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시민들의 문화 체험을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 속에 청년들의 감성과 예술적 에너지가 가득하다.
공간 구성과 기능
놀라운지는 총 130.6㎡ 규모로 창작동(60.6㎡)과 전시동(70㎡)으로 나뉘어 있다. 창작동은 청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작업 공간이며, 전시동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문화 놀이터 역할을 한다. 이곳은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아지트로, 시민들에게는 흥미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획전시와 참여 작가
최근 놀라운지에서는 삼천포의 바다와 노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놀라운지 1기 입주작가 지민희 씨가 기획을 맡았으며, 2기 입주작가 유해린 씨와 경남 청년작가 장건율, 가라미 씨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시장에는 삼천포 바다와 붉은 노을을 담은 회화 작품 60여 점이 전시되어, 지역의 자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별 작품 특징
- 장건율 작가는 계절과 시간에 따른 자연의 빛 변화를 현장 사생으로 생생하게 표현했다.
- 유해린 작가는 물과 흑연, 파스텔을 활용해 자연의 흔적을 종이에 섬세하게 담아냈다.
- 가라미 작가는 자연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선명한 색감과 리듬감으로 경쾌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의 매력은 삼천포 현지에서 작업한 신작과 기존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작가들의 시선과 표현 방식 변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년 예술가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
놀라운지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레지던시 공간으로,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6개월간 작업실과 거주 공간을 제공받아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또한 결과보고전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처럼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과 시민 문화 향유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내 데이트와 문화 체험 명소
사천에서 새로운 볼거리와 실내 데이트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놀라운지는 최적의 선택지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 감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삼천포대교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며, 청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 공간은 사천의 문화적 매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